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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교수

소속기관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선정연도 2018년

연구실 홈페이지

차세대 세포 내 물질 전달 미세유체 플랫폼 개발을 통한 세포공학 연구

 

과제 소개

세포 내로의 핵산, 단백질, 플라스미드, 나노파티클 등의 다양한 물질 전달은 유전자 편집, 재생 의학, 암면역 치료를 가능하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실험 중 하나로 보통 캐리어를 이용하거나 물리적인 힘을 통해 세포막을 통과시켜 물질을 전달함. 바이러스 (예: adenovirus, lentivirus, retrovirus) 또는 양이온 지질 (예: Lipofectamine) 중심의 캐리어 기법들은 최적화 시 높은 물질 전달 효율을 보이나 안전성, 느린 전달 속도, 노동/시간/비용 집약적인 캐리어 준비 과정, 낮은 재현성 등의 문제점들이 존재함. 이에 반하여 세포막에 물리적으로 나노구멍을 만드는 방법들(예: 전기천공 또는 마이크로니들)은 상대적으로 여러 물질들을 다양한 세포주로 전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 그러나 방법의 침습성으로 인한 낮은 세포 생존율, 전달 물질의 변성 그리고 낮은 처리량은 큰 한계로 지적됨. 본 과제에서는 그동안 전통 미세유체역학에서 간과되었던 관성력을 이용하여 단일 세포 단위로 세포들을 연속적으로 변형시켜 세포막에 균일한 구멍들을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하고 그 구멍들을 통해 다양한 물질들을 벡터 또는 외부기기의 사용 없이 대량으로(분당 수백만 개 이상) 세포 속으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방법과 개발된 플랫폼들을1-3 개발하며 그에 대한 CAR-T 암면역 치료,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 등으로의 응용 세포 공학 연구를 진행함.


1. Nano Letters, 18, 2705-2710 (2018)
2. Lab on a Chip, 19, 1747-1754 (2019)
3. ACS Nano, Under Revision (2019)

 

  과제 소개 세포 내로의 핵산, 단백질, 플라스미드, 나노파티클 등의 다양한 물질 전달은 유전자 편집, 재생 의학, 암면역 치료를 가능하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실험 중 하나로 보통 캐리어를 이용하거나 물리적인 힘을 통해 세포막을 통과시켜 물질을 전달함. 바이러스 (예: adenovirus, lentivirus, retrovirus) 또는 양이온 지질 (예: Lipofectamine) 중심의 캐리어 기법들은 최적화 시 높은 물질 전달 효율을 보이나 안전성, 느린 전달 속도, 노동/시간/비용 집약적인 캐리어 준비 과정, 낮은 재현성 등의 문제점들이 존재함. 이에 반하여 세포막에 물리적으로 나노구멍을 만드는 방법들(예: 전기천공 또는 마이크로니들)은 상대적으로 여러 물질들을 다양한 세포주로 전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 그러나 방법의 침습성으로 인한 낮은 세포 생존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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